오늘 하루도 시간대별로 적어봐요. 평일엔 그나마 버티는데 주말만 되면 순식간에 무너지네요.
월~금: 아침엔 늦게 일어나서 보습만 겨우 하고 출근. 점심은 거르는 날이 더 많고, 야근하는 날은 밤 11시 넘어 들어와서 세안만 하고 바로 잠. 회식 있는 날엔 그마저도 못 하고 잠들 때도 있어요.
토요일: 평일에 못 잔 거 몰아서 자느라 낮 12시 넘어 일어남. 배고픈 거 참다가 오후에 한꺼번에 많이 먹음. 저녁 되면 목이랑 턱선이 슬슬 붉어져요.
일요일: 전날 폭식 여파로 속도 더부룩하고, 월요일 걱정하면서 또 늦게까지 뒤척이다 늦잠.
이 패턴 반복될 때마다 월요일 아침 거울 보면 확실히 상태가 달라져 있어요. 평일에 쌓인 걸 주말에 몰아서 풀려다 보니 이렇게 되는 거 같은데, 다들 이 평일-주말 패턴은 어떻게들 끊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