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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시간 하루루틴

오랜만에 다시 챙겨본 하루

요즘 환절기라 그런지 신랑 팔 안쪽이랑 목 쪽이 또 오돌토돌해져서요, 한동안 손 놓고 있다가 오늘부터 다시 챙겨보려고 아침부터 움직여봤어요.

아침에는 신랑 나가기 전에 보습제 발랐는지 한 번 더 물어봤어요. 맨날 까먹길래 현관에 아예 하나 더 놔뒀네요.

낮에는 가게 좀 한가할 때 세탁세제 성분표 찾아보면서 지금 쓰는 거랑 비교해봤어요. 뭘 기준으로 봐야 하는지 아직도 감이 잘 안 잡히지만요 ㅠㅠ

저녁에는 부모님한테 전화드려서 요즘 피부 건조하신 거 어떠신지 여쭤봤어요. 신랑 경우랑은 또 다른 것 같아서 따로 알아봐야 할 것 같더라고요.

다 지키진 못했지만 오랜만에 하루 종일 신경 써본 것 같아요. 다들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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