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에 늦게까지 있다가 새벽 2시 넘어서 잠들어서 오늘 10시반에 일어났어요. 원래 7시반 기상이 목표였는데 또 실패…
일어나자마자 배고파서 라면부터 끓여먹었어요. 물은 하루 종일 한 컵도 안 마신 것 같고, 목 옆쪽이 다시 벌겋게 올라오는 게 느껴지네요. 평일엔 저녁마다 로션이라도 챙겨 바르는데 주말만 되면 이 패턴이 반복돼요.
– 기상: 실패 (10시반)
– 물: 거의 못 마심
– 저녁 스킨케어: 이따 할 예정
– 처방약: 3주째 다시 안 바르고 버티는 중
오후에 잠깐 산책하면서 햇빛은 쬐고 왔어요. 오늘 지킨 거 하나 있다면 이거네요 ㅎㅎ (약값도 아까워서 적금 깨야하나 잠깐 또 고민했어요)
다들 주말에 이렇게 무너지면 어떻게 다시 잡으세요? 평일 루틴으로 못 돌아갈까봐 걱정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