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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시간 주간일지

이번 주 남편 목이랑 병원 알아본 얘기

월요일에 보습제를 또 바꿔봤어요. 목 부분은 두 달 넘게 계속 갈라지고 있어서 이번이 세 번째예요. 발라주고 나면 그날은 좀 낫다가 다음날 아침이면 또 각질이 일어나 있고… 제품 문제인지 원래 겨울 지나가는 자리라 그런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화요일엔 저녁 진료 하는 곳 찾아보느라 시간 좀 썼어요. 둘 다 평일 낮에 시간 내기가 힘들어서요. 두 군데 정도 찾아뒀고 다음 주에 직접 전화해서 진료시간 다시 확인해보려고요.

친정엄마도 요즘 목이랑 팔쪽에 비슷하게 올라와서 같이 챙겨보고 있는데, 병원 가자고 하면 자꾸 미루세요. 그 정도는 로션 바르면 된다고 하시는데, 남편도 초반에 미루다가 더 심해졌던 거라 걱정이 되네요.

스테로이드 연고는 남편이 하루 한 번씩 열흘째 쓰고 있어요. 이 정도 기간이 괜찮은 건지 찾아봐도 매번 기준이 다르게 나와서, 다음 진료 때 꼭 여쭤보려고 메모해뒀어요.

다음 주엔 병원 예약이랑 보습제 반응 좀 더 지켜보려고요. 겨울부터 목 쪽 갈라짐 겪어보신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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