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 된 지 8개월째인데 진짜 주말이 문제네요.
평일엔 그래도 어떻게든 버텨요. 야근하고 들어와도 정해진 시간에 자려고 하고, 밥도 대충이라도 챙기고.
근데 금요일 밤부터 긴장이 탁 풀리면서 그때부터 무너지기 시작해요. 토요일은 거의 종일 자고 일요일엔 배달음식 두세 번 시켜먹고… 그러고 나면 월요일 아침에 얼굴이랑 목이 또 뒤집어져 있더라고요.
회식 잦아진 것도 한몫하는 거 같아요. 스트레스랑 컨디션이랑 같이 오르내리는 게 느껴지는데 정작 그 패턴은 못 고치고 반복만 하고 있네요.
그림이라도 끄적이면서 딴생각하려는데 그것도 며칠 하다 말고 흐지부지되고요.
다들 이런 패턴 어떻게 끊으세요? 저만 이러는 건가 싶어서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