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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기 나의노하우

[해본것] 처방약 한번에 안 끊고 나눠서 줄여본 거

처방약 바르다가 나은 것 같으면 그냥 끊었었는데, 그럴 때마다 열흘쯤 지나면 목이랑 턱선이 다시 뒤집어지더라고요. 이번엔 한 번에 끊지 않고 나눠서 줄여봤어요.

2주는 원래대로 쓰고, 3주차부터 하루 걸러 하루. 그다음 2주는 이틀에 한 번으로 줄였어요. 지금 6주째인데 목 쪽은 많이 가라앉아서 좀 신기했어요! 턱선만 아직 조금 남아있어요.

근데 이게 정말 서서히 줄여서 나아진 건지, 아니면 원래 좋아질 시기였던 건지 저도 헷갈려요. 야근한 다음날은 깜빡하고 안 바른 날도 있었고, 주말엔 늦게까지 자느라 시간대가 뒤죽박죽이었거든요.

두 번째 병원 갔을 때 “급하게 끊지 말고 천천히 줄이라”는 말은 들었는데, 얼마나 천천히가 맞는 건지는 못 물어봤어요.

약 줄이실 때 다들 어느 정도 간격으로 줄이세요? 저처럼 하다가 도로 심해진 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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