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엔 그럭저럭 유지하다가 주말만 되면 다시 뒤집어지는 거, 저만 그런가 싶어서 몇 주 기록해봤어요.
야근 많은 주는 목 쪽부터 붉어지고, 주말에 늦잠 자고 배달음식 시키는 날은 다음 날 아침에 확실히 더 부어있더라고요. 이번 달만 세 번째예요.
병원 약은 바르면 일주일 안에 가라앉는데, 끊고 열흘쯤 지나면 슬금슬금 다시 올라와요. 그래서 요즘은 아예 안 끊고 계속 바르고 있는데 이게 맞는 방법인지 모르겠어요…
화장품도 세 번 정도 바꿔봤는데 처음 며칠은 좋아 보이다가 결국 비슷하게 돌아가더라고요. 성분 문제라기보다 제 생활 패턴이 문제인 것 같긴 한데, 알면서도 야근하고 회식하고 주말에 몰아 자는 거 끊기가 쉽지 않네요 ㅋㅋ
그나마 요즘은 자기 전에 그림 좀 끄적이면서 억지로라도 일찍 눕는 연습 하고 있어요. 효과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안 하는 것보단 나은 것 같아서요.
다들 평일-주말 패턴 끊는 거 어떻게 하고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