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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시간 하루루틴

오늘 루틴, 절반은 지켰어요

어제 회식 있었던 날이라 오늘 루틴이 반은 무너졌어요.

7시 기상 대신 9시 반에 일어났고, 물은 평소 여섯 잔 마시던 걸 두 잔밖에 못 마셨네요. 얼굴이랑 목 쪽은 아침에 만져보니 열감이 좀 있었어요.

점심은 회사 근처에서 국밥 먹고 오후엔 그럭저럭 버텼는데, 저녁에 또 배달 시켜서 다 먹었어요. 처방받은 연고는 아침에만 바르고 밤에는 깜빡했고요.

그나마 밤 11시 넘어서 창문 열고 환기는 시켰어요. 3주째 이 패턴 반복 중인데 평일엔 지키다가 꼭 하루 무너지고 나면 다음날까지 피부가 뒤숭숭하네요.

다들 회식 다음날은 어떻게 넘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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