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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시간 ›하루루틴

양가 다 챙기려니 정신없네요

아침에 그이 목 뒤가 또 오돌토돌해진 거 보고 마음이 좀 그랬어요ㅠㅠ 환절기 되니까 그르게 또 시작이네요.

– 아침: 팔이랑 목에 로션 발라줬어요. 본인은 괜찮다는데 만져보면 까슬까슬하더라고요
– 낮: 가게 보다가 짬날 때 친정에 전화해서 물 좀 챙겨 드시라고 했어요. 요즘 피부 건조하다고 하셔서요
– 저녁: 빨래할 때 섬유유연제는 빼고 그냥 돌렸어요
– 자기 전: 저도 물 한 잔 마시고 누웠어요

그이는 병원 얘기만 꺼내면 또 딴청 부려요. 이럴 때 보면 진짜 무던하다 못해 답답하네요ㅋㅋ 저녁도 늦게 먹은 건 오늘도 못 지켰고요.

다들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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