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이 팔이랑 목 상태 보면서 하루 정리해봐요.
– 아침 7시: 미온수로만 씻기고 보습제 발라줬어요
– 낮 12시: 물을 거의 안 마셔서 한 컵이라도 먹으라고 챙김
– 저녁 7시: 퇴근하고 보니 팔 안쪽에 오돌토돌한 게 다시 올라와있었어요
– 밤 10시: 가습기 틀고 습도 45% 맞춰놓고 재웠어요
물은 반 컵밖에 못 먹이고 나머지는 놓쳤네요.
그런데 환절기 되니까 쓰던 보습제가 예전만큼 안 맞는 것 같아서요. 성분표는 들여다보는데 뭘 기준으로 봐야 할지 감이 잘 안 잡혀요. 세탁세제나 섬유유연제도 바꿔야 하나 싶은데 뭐가 기준이 되는 건지도 모르겠고요.
지방 계신 부모님도 요즘 피부 건조하다고 하시는데 그이 관리법이랑 같이 봐도 되는건지, 연세 있으신 분들은 다르게 봐야 하는 게 있는건지도 궁금해요.
성분표 볼 때 이것만은 확인하라는 기준 있으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