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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시간 ›하루루틴

환절기만 되면 팔 접히는 곳이 다시 붉어지네요

지난주부터 팔꿈치 안쪽이 다시 간질간질하더니, 이틀 전부터는 잠결에 긁었는지 붉은 자국까지 생겼어요. 여름 내내 잠잠해서 이제 좀 괜찮아졌나 했는데, 아침저녁 바람이 차가워지니까 바로 티가 나네요~

이번에는 우선 씻는 시간을 5분 안으로 줄이고, 뜨거운 물 대신 미지근한 물로만 씻고 있어요. 씻고 나서는 물기 완전히 닦기 전에 보습제를 바로 바르니까 당김은 조금 덜한 것 같아요.

– 요즘 바꾼 것
· 샤워 횟수 하루 1번으로 줄이기
· 침구는 9월 4일에 한 번 세탁하기
· 잘 때 면 긴팔 입기
· 맵고 단 음식은 며칠만 쉬어 보기

병원에서 예전에 “피부가 가려울 때는 참는 것보다 손톱을 짧게 관리하는 게 먼저예요”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서 손톱도 정리했어요. 별거 아닌데 밤에 무심코 긁는 건 확실히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혹시 환절기마다 접히는 부위부터 심해지는 분들 계신가요? 보습제 바르는 순서나 생활 습관 중에 효과 봤던 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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