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텃밭 나가서 물 주고 왔어요. 텃밭 가는 시간이 요즘 하루 중에 제일 마음 편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 아침: 텃밭 물 주기, 팔에 로션 발라주기
– 낮: 물 마시려고 컵 옆에 뒀는데 반은 그냥 두고 잊었네요 ㅎㅎ
– 밤: 이불 정리하고 일찍 누웠어요
그러니까 오늘은 일찍 잔 게 제일 컸던 것 같아요. 요 며칠 늦게 자다가 오랜만에 눈 감자마자 잠들어서 아침이 훨씬 가벼웠습니다. 팔 가려운 것도 어제보다 덜했고요.
물 마시는 건 여전히 안되네요, 뭐랄까 마셔야지 하면서 자꾸 잊어버려요.
선생님들은 오늘 하루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일찍 잔 게 오늘 제일 큰 차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