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로션 발라주고 나와서 뒷산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요즘 무릎이 예전 같지 않아서 천천히 걸었어요, 그래도 그것만은 꾸준히 하려고 하는데 오늘은 다리가 좀 무거웠어요, 저녁 되니 그래도 개운하긴 하더라고요, 피부는 별다른 데 없이 잘 넘어갔고요, 물도 틈틈이 마시려고 하는데 이게 은근히 자꾸 잊어버리게 되네요, 아내가 물병을 옆에 놔줘서 그나마 낫습니다, 밤에 창문 열어 환기도 좀 시키고 일찍 누웠는데 뒤척이다 늦게 든 것 같습니다, 요즘 친구들 결혼식이 몰려서 주말마다 정신이 없는데 그 와중에도 산에는 꼭 다녀오려고 합니다, 무리하지 않고 이 정도라도 이어가 보려고요…
뒷산 한 바퀴 돌고 온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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