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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시간 ›하루루틴

서서 일하는 날은 다리부터 살펴요

새벽에 한 번 깨서 화장실 갔다 다시 잠들기까지 좀 걸렸어요.
그래도 아침엔 물 한잔 마시고 하루 시작했어요.

크림은 평소보다 얇게 발랐어요.
많이 바르면 오히려 답답해서 얇게 바르는 쪽으로 바꿔봤어요.

점심은 순한 걸로 골랐어요.
매운 거 먹으면 그날 밤에 꼭 티가 나더라고요.

오후 내내 서서 일하다 보니 저녁엔 다리가 팅팅 부었어요.
퇴근하고 다리 올리고 잠깐 누워있었어요.
그것만으로 한결 나았어요.

씻을 땐 물 온도 낮추는 거 계속 지켰어요.
따뜻한 물 당길때 많은데 이번엔 참았어요.

자기 전엔 창문 잠깐 열어서 환기했어요.
방 공기 답답하면 자다가도 긁게 되더라고요.

밤에 크림 한 번 더 바르고 누웠어요.
선생님들 올려주신 글 보면서 저도 버텼어요.
가려워서 중간에 깼는데 그래도 예전보단 나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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