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 7시에 보습제부터 발랐습니다. 서서 일하는 날이라 오후쯤 되면 다리가 붓기 시작하는데, 제 경우만 그럴 수도 있는데 저녁 9시쯤 다리를 좀 올려두고 10분 정도 누워 있으면 한결 나아집니다. 스트레스가 몸으로 오는 편이라 요즘은 피부보다 다리 붓는 쪽이 더 신경 쓰입니다. 물을 하루에 1.5리터쯤 마시려고 했는데 오늘은 절반도 못 마신 것 같습니다. 밤에는 그림을 조금 끄적이다 자려고 했는데 손목까지 뻐근해서 금방 접었습니다. 잠들기 전에 로션을 한 번 더 바르고 누웠는데… 다리는 여전히 뻐근했습니다. 그래도 3일째 이렇게 챙기고 있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