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물 마시는 걸 자꾸 잊어버려서 텃밭 나가기 전에 겨우 한 컵 마셨어요. 상추랑 고추 들여다보고 물 주고 왔는데, 그러니까 볕이 진짜 만만치 않더라고요. 팔이랑 목 쪽이 좀 간지러워져서 들어오자마자 찬물로 씻고 로션부터 발라줬습니다.
점심 먹고는 계속 앉아있느라 스트레칭은 또 못했어요ㅠㅠ 저녁엔 이불 걷어서 다시 펴놨고요, 뭐랄까 선생님들처럼 저도 물 마시는 것부터 하나씩 챙기는 중입니다.
피부보다 물 부족이 더 문제였던 것 같아요…
오늘은 그래도 로션은 제때 발라준 하루였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