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일하는 날이라 퇴근할 때쯤엔 다리가 이미 뻐근했습니다. 점심때 물을 자주 못 마셔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붓더군요. 집에 오자마자 눕고 벽에 발부터 올렸는데 15분 정도 지나니 좀 가라앉았습니다. 저녁은 국이랑 나물 위주로 가볍게 먹었고, 물은 저녁까지 합쳐서 오늘 6잔 정도 마신 것 같습니다. 씻고 나서 로션은 바로 발랐고 가려운 데는 그럭저럭 잠잠했습니다.
문제는 밤이었습니다. 게임 한 판만 하고 자야지 했는데 정신 차려보니 1시가 넘어 있었습니다… 요즘 잠드는 시각이 자꾸 늦어지는데 오늘도 못 지켰네요. 피부는 괜찮은 날인데 잠이 이 모양이라 안정기라도 방심은 안 되나 봅니다.
내일은 12시 전에 눕는 걸 목표로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