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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시간 ›하루루틴

산에 다녀온 토요일 루틴

토요일이라 6시에 일어나서 물 한잔 마시고 산에 갔습니다. 요즘 다니는 코스로 2시간 정도 걷고 왔는데, 중간에 볕이 좋아서 그런지 땀이 꽤 났어요. 내려오자마자 씻고 로션을 꼼꼼히 발랐더니 다행히 가려움은 크게 안 올라왔습니다. 예전 같으면 땀 나고 방치하면 저녁에 꼭 긁고 있었는데, 그때그때 씻고 바르는 게 확실히 나은 것 같아요. 점심은 집에서 간단히 먹고 나니 졸려서 좀 누웠다가, 낮잠은 결국 못 자고 밀린 집안일을 했습니다. 요즘 주말마다 결혼식이 겹쳐서 몸이 좀 무거웠는데, 그래도 산에 한 번 다녀오니 훨씬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저녁에는 약 챙겨 먹고, 물도 오늘 5잔은 마신 것 같아요. 일찍 누웠는데 걸어서 그런지 눕자마자 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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