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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시간 ›하루루틴

다리는 5일째, 물은 못 챙긴 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보습부터 발랐습니다. 요즘 회사 일이 유독 바빠서 신경 쓰다 보면 몸 여기저기가 먼저 반응하는 걸 느낍니다. 점심시간엔 사무실 밖으로 10분 정도 나가 볕을 쬐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종일 서서 일하다 보니 저녁이면 다리가 붓는데, 요즘은 퇴근 후 운전연수가 있어서 다리를 올려둘 시간이 짧아졌습니다. 운전연수 때는 유독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갑니다. 오늘로 5일째인데 하루 목표인 물 8잔 중 3잔 정도만 마셨습니다. 회의가 이어지는 날은 텀블러가 그대로 책상에 남아 있었습니다. 다리 붓기는 그래도 좀 덜한 것 같은데, 제 경우만 그럴 수도 있는데 저녁 무렵 팔 안쪽이 좀 가려워서 로션을 한 번 더 덧발랐습니다. 자기 전엔 스케치북에 낙서 같은 그림을 몇 줄 끄적이다 잠들었습니다. 내일은 물부터 챙겨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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