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불안해져서 그런지 자꾸 뭐라도 붙잡고 싶어짐. 오늘도 재택이라 하루종일 앉아있었음, 아침에 일어난 것도 9시 넘어서라 하루가 늦게 시작된 느낌이었고 점심 먹고 나서 스트레칭 5분 한 거 말고는 계속 의자에 붙어있었던 듯. 낮에 손목 쪽이 좀 가려워서 몇 번 긁다가 참았고, 저녁에 로션은 발랐는데 그 뒤로 게임 켜놓고 계속 하다가 시계 보니 어느새 한참 넘어가있었음
– 물은 거의 안 마심, 커피만 2잔
– 로션 저녁에 한 번
– 스트레칭 5분
– 취침 새벽 1시
자기 전에 불안한 생각이 계속 들어서 그거 피하려고 게임을 붙잡고 있었던 거 같기도 함, 머리로는 알면서도 잘 안 끊어짐… 내일은 좀 일찍 눕고 싶은데 이것도 매번 하는 말이라 스스로도 못 믿겠음 ㅋㅋ 그래도 일단 오늘 한 거는 이렇게 적어두면 나중에 비교라도 될 거 같아서 남겨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