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근력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침마다 뭐부터 해야 할지 한참 망설이게 돼요. 오늘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몸에 한 것만 적어봐요.
아침엔 자리에 앉은 채로 목이랑 어깨만 살살 풀었어요. 다리는 아직 힘이 잘 안 들어가서 폈다 접었다만 반복했고요. 눈뜨자마자 물부터 챙겨 마셨고, 텃밭에 나가 물 주면서 잠깐 걸었어요… 그것도 움직임이라면 움직임이겠죠.
씻고 나서 로션은 바로 발랐는데, 오후에 부모님 모시고 병원 다녀오느라 제 스트레칭은 결국 못 했어요. 저녁엔 다시 목이랑 어깨만 짧게 풀고 마무리했고요.
제 경우만 그럴 수도 있는데, 큰 걸 하려 하지 않고 ‘오늘 할 수 있는 만큼만’ 이라고 생각하니 그나마 며칠은 이어지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