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야간 근무를 마치고 아침 9시에 집에 왔습니다.
씻자마자 ‘로션’부터 발랐습니다. 요즘 회사 일이 많아서인지 목 쪽이 자꾸 간지럽습니다.
첫째, 물은 못 챙겼습니다. 근무 중엔 정신이 없어서 한 모금도 제대로 못 마셨습니다.
둘째, 잠은 그나마 챙겼습니다. 낮잠으로 5시간을 잤습니다.
일어나서 물 한 컵을 마시는데 괜히 웃음이 났습니다 ㅋㅋ
별거 아닌데 오늘은 하나 챙겼다고 뿌듯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교대근무라 리듬이 자주 뒤집혀서 매번 같은 걸 놓칩니다.
그래도 하나라도 챙긴 날은 낫습니다.
요약하면 오늘은 ‘로션’과 ‘잠’은 챙기고 ‘물’은 놓친 하루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