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부터 한 컵 마셨어요. 요즘 자꾸 까먹어서 책상 옆에 컵을 따로 둬봤는데 그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오전 내내 앉아서 일하다 보니 어깨랑 목이 뻐근해서 점심 먹고 잠깐 밖에 나가 걸었어요. 재택으로 일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몸이 먼저 티를 내더라고요.
저녁엔 부모님 모시고 병원 다녀왔어요. 대기가 길어서 좀 지쳤는데 별일 없다는 말 듣고 나니 마음은 놓였어요.
씻고 나서 로션은 잊지 않고 발랐는데 물은 낮에만 신경 쓰고 저녁엔 또 깜빡했네요.
걷기랑 로션은 챙겼고 물은 반쪽짜리 하루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