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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시간 ›하루루틴

새벽 2시에 깨서 물 마신 밤

어제 하루를 적어봅니다.

출근길이 편도 1시간반이라 버스에서 꾸벅꾸벅 졸다 내리면 벌써 진이 빠져 있더라고요. 퇴근하고 저녁 차리고 애 씻기고 나니 9시가 훌쩍 넘었고, 그제야 겨우 로션을 발랐습니다. 물은 낮에 거의 못 마시고 저녁에 몰아서 2잔 마신 게 다였어요.

문제는 그다음이었어요. 새벽 2시쯤 팔 안쪽이 가려워서 깼는데, (로션을 발랐는데도) 이런 게 원래 그런 건지 모르겠더라고요…

첫째, 자기 전에 물을 안 마셔서 그런 거 아이가 싶고
둘째, 낮 동안 졸린 거 참느라 스트레스가 쌓인 것도 있는 거 같고

요즘 게임을 좀 오래 붙잡고 있었던 것도 마음에 걸리는데, 늦게 자는 거랑 가려움이 관련 있는 걸까요🌙

물 못 마시고 늦게 잔 날 유독 가려워서 깨시는 분, 저 말고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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