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야간 근무가 3일 있었습니다.
끝나고 집에 오면 아침 9시쯤입니다.
근무가 없는 날은 순서를 지킵니다.
씻고, 물 마시고, 보습하고 눕습니다.
그런데 야간 끝난 날은 순서가 늘 엉킵니다.

– 씻고 바로 눕는 날
– 물 한 잔만 마시고 눕는 날
– 보습을 반쯤 잠든 채로 대충 바르는 날
자고 일어나면 오후 3시쯤입니다.
배는 고픈데 뭘 챙겨 먹기엔 애매한 시간입니다.
저녁까지 버티다 늦게 먹고, 잠자리도 또 늦어집니다.
그러다 보면 팔이랑 목 쪽이 며칠 뒤에 꼭 가려워집니다.
궁금한 게 2가지입니다.
첫째, 씻는 것과 눕는 것 중 뭘 먼저 하십니까?
둘째, ‘물’은 자기 전에 챙기십니까, 일어나서 챙기십니까?
여러분은 낮밤이 바뀐 날, 순서를 어떻게 정하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