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그래도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물 한 잔 마시고 나왔는데, 퇴근이 늦어지면서 저녁 루틴이 한참 밀렸습니다.
하루 종일 서서 응대하다 보니 오늘따라 다리가 심하게 부어서, 집에 오자마자 다리부터 벽에 기대어 한참 올려두고 쉬었습니다.
씻고 나서는 평소보다 두껍게 로션을 발랐습니다. 목 뒤랑 팔 안쪽이 가려운 기운이 있어서 그 부분은 다시 덧발랐습니다.
물은 낮에 회의가 이어지느라 거의 못 마시고, 저녁에야 2잔을 연달아 마셨습니다.
제 경우만 그럴 수도 있는데, 야근이 이어지는 주에는 꼭 목 뒤부터 가려움이 먼저 옵니다.
자기 전에 방 안 공기가 좀 건조한 것 같아서 가습기도 켜두었습니다.
오늘은 이 정도로 기록해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