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몸의시간 하루루틴

짧게라도 뛰고 온 저녁

오늘로 달리기 2일째인데, 가게 문 닫고 저녁 먹은 다음 짐 정리 좀 하다가 그러니까 또 게임을 켜버렸습니다, 30분만 하고 끄자 했는데 정신 차리니 시간이 훌쩍 지나 있어가 뛰러 나갈까 말까 한참 고민했어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게임이라는 게 한번 켜면 시간이 순식간에 가는데, 그래도 오늘은 마음 다잡고 9시 넘어서라도 동네 한 바퀴 15분 정도 짧게 뛰고 왔습니다. 무릎이랑 발목은 아직까진 괜찮은 것 같은데 뭐랄까 신발이 이게 맞는 건지는 여전히 모르겠고, 가게 문 닫는 시간이 매번 달라서 뛰는 시간을 언제로 정해둬야 할지도 계속 헷갈립니다. 들어와서 씻고 로션 바르는 것도 안 잊었습니다ㅋㅋ 짐은 오늘도 별로 못 줄였네요… 이러다 운동화까지 새로 사면 짐이 더 느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내일은 게임 켜기 전에 먼저 나가야겠다 싶습니다.

댓글 0

  •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글 목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