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로션부터 발랐어요. 어젯밤에 가려워서 뒤척이다 늦게 잠들었더니 아침이 유독 무거웠네요. 집에서 일하는 날이라 자리에서 거의 안 일어났더니 목이랑 어깨도 뻐근하고, 물 마시는 것도 자꾸 깜빡해서 오후 되니까 목이 칼칼하더라고요. 그래도 해 질 때쯤 잠깐 나가서 동네를 걷고 왔는데 바람이 선선해서 그건 좋았어요! 들어와서 다시 로션을 덧발랐는데 팔 안쪽은 여전히 붉은 기가 남아 있고… 자기 전에는 물도 챙겨 마시고 누웠어요. (밤에라도 챙겼으니 됐다 싶고요) 오늘도 반쪽짜리 하루였지만 그래도 어제보단 나았던 걸로 하니더 🌙
반만 채운 오늘의 루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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