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애 씻기고 나니 제 몸 챙길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이게 매일 반복이네요.
그래도 로션 하나는 잊지 않고 발랐습니다. 이것만은 거르지 말자 싶어서 알람까지 맞춰뒀거든요.
물은 오늘 4잔 채웠어요! 원래 목표는 더 되는데, 회의가 길어지면 자꾸 놓치게 되더라구요.
저녁엔 뜨개질하면서 손목도 좀 쉬어주고, 마음도 같이 가라앉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잠은 또 늦어질 것 같은데… 그래도 오늘은 이만큼 했으니 됬다 싶네요.
이 시간에 저처럼 뒤척이고 계실 분들도 있겠다 싶고, 그냥 그런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