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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시간 ›하루루틴

가게 열기 전 다시 잡은 하루

가게 문 열기 전에 눈뜨자마자 아이 방부터 살폈습니다. 어젯밤엔 긁는 소리에 몇 번이나 깼는데, 아침에 보니 얼굴은 그렇게 붉게 오르지 않아서 마음이 조금 놓였습니다.

– 아침: 아이 로션 발라주고 저도 물 챙겨 마시고 가게로 나갔습니다
– 낮: 가게 보면서 틈틈이 물은 챙겨 마셨는데, 손님 뜸한 시간에 잠깐 눈 붙이려던 건 결국 못 했습니다
– 저녁: 문 닫고 들어와서 아이 씻기고 로션까지는 챙겼습니다
– 밤: 아이 재우고 나서 좀 쉬려다 또 게임을 붙잡았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평소보다는 일찍 껐습니다

하루 종일 아이 로션이랑 물은 이렇게 챙기면서, 정작 제 잠 시간은 늘 뒤로 밀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게임을 좀 일찍 끈 것만으로도 잘했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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