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루틴’을 그래도 지킨 날이었어요.
6시 반에 일어나서 물 한 잔부터 마셨습니다.
재택이라 일어나자마자 책상에 앉기 쉬운데, 오늘은 스트레칭을 10분 먼저 했어요.
첫째, 로션은 아침저녁 다 발랐습니다. 팔 안쪽이 어제보다는 덜 간지러웠어요.
둘째, 물은 목표한 만큼 못 채웠습니다. 회의가 이어지다 보니 2리터 중에 1리터도 못 마셨더라고요.

점심은 그냥 앉은 자리에서 때웠고, 오후엔 잠깐 나가서 햇빛을 쐈습니다.
10분 정도였는데 머리가 좀 맑아졌어요.
밤엔 그림 좀 끄적이다가 12시 넘어서 잤습니다ㅠㅠ
선생님들도 이런 날 있으실 텐데, 저는 오늘로 3일째 물만 자꾸 놓치고 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