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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시간 ›하루루틴

기타는 꺼내놓기만 했어요

오늘은 오랜만에 알람 맞춰놓고 스트레칭부터 했어요. 9시 되기 전에 책상 앞에 앉아서 목이랑 어깨 한번 크게 돌리고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점심 먹고 나서는 물도 2잔 꼭 챙겨 마셨고요.

오후엔 짐 정리하다가 또 의자에 눌러앉아서 결국 저녁까지 한 번도 안 일어났네요 ㅋㅋ 기타는 꺼내놓기만 하고 손도 못 댔습니다. 몇 년 쉬었다 다시 잡은 거라 그런지 틈내는 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그래도 아침에 몸 푼 거 하나는 지켰으니 오늘은 그걸로 됐다 싶습니다. 목은 여전히 뻐근하지만 그 정도면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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