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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시간 ›하루루틴

알람 그대로 두고 자는 요즘

알람을 식탁 위에 두고 자는 거, 그날 이후로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기록해둡니다.

– 아침 6시, 아이보다 먼저 일어났습니다
– 물 한 잔 마시고 창문부터 열었습니다
– 로션은 환기시킨 다음에 발라줬습니다
– 아침은 간단히 죽으로 때웠습니다
– 가게는 9시에 열었습니다
– 점심엔 손님이 계속 와서 눕지는 못했습니다
– 저녁엔 가게 정리하고 들어가자마자 아이 씻겼습니다

밤에는 핸드폰 가지러 가는 그 몇 걸음이 번거로워서인지, 그냥 눈 감고 넘어가는 날이 늘었습니다. 몸이 훨씬 가벼운 게 느껴집니다.

이 정도만 되어도 저한테는 진짜 진짜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1

  • 오후가방10.14 19:35

    몸 가벼워진 느낌 저도 압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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