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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시간 ›하루루틴

걷고 왔는데 오히려 더 늘어졌어요

어제는 마감 때문에 늦게까지 붙어 있다가 물 마시는 것도 까먹고 그냥 잤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입이 바짝 말라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물’부터 챙기자 싶어서 일어나자마자 얼른 마셨습니다. 창문 열고 텃밭 들여다보는데 물 줄 때를 놓쳤는지 흙이 바싹 말라 있어서 얼른 물 주고, 햇볕도 좀 쬐었어요~ 점심 먹고는 몸이 찌뿌둥해서 동네를 좀 걷다 왔는데, 걷고 올 때는 괜찮았다가 집에 들어오니까 오히려 더 늘어지는 느낌이라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ㅠㅠ 쉬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요즘 알아가는 중이에요. 로션은 역시나 또 깜빡했네요, 내일은 물 마신 다음 바로 바르는 걸로 기억해봐야겠습니다🌿

Sea In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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