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물 주러 나갔다가 팔 안쪽이 또 붉어진 걸 봤어요. 뭐랄까, 요즘 이사 준비로 짐을 줄이느라 저녁마다 늦게까지 정리를 하다 보니 자는 시간이 계속 밀렸는데, 그게 그대로 피부로 나오는구나 싶었습니다.
이번 주는
– 정리는 정해둔 시간까지만 하고 접기
– 자기 전에 로션 한 번 더 바르기
– 텃밭은 아침에 잠깐씩만 들르기
로 정해서 해봤어요. 그러니까 완전히 지키진 못했는데, 며칠은 그래도 일찍 누웠고 팔 상태도 조금 가라앉았습니다.
다음 주엔 정리 상자를 미리 나눠두고 저녁엔 손대지 않는 걸로 해보려고 합니다. 잠부터 자리 잡아야 나머지도 따라오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