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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시간 ›주간일지

오랜만에 밥때부터 다시 맞춰본 한 주

오랜만에 다시 들어왔는데, 이번 주는 밥 먹는 시간부터 손봤어요.

애들 밥 챙기다 보면 정작 제 끼니는 대충 때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침 8시, 점심 1시, 저녁 7시로 정해봤습니다. 3일은 지켰고 나머지는 일감 몰릴 때 또 놓쳤어요. 어제는 결국 9시반에 먹었네요.

목이랑 팔 안쪽 붉은 기는 그대로인데, 밤에 가려움은 좀 덜한 것 같습니다. 뭐랄까, 자기 전에 물 한 잔씩 마신 게 도움이 됐던 것 같고요. 물은 하루 5잔이 목표였는데 실제론 평균 3잔쯤…

뜨개질하다가도 손이 건조해서 자꾸 신경쓰이더라구요. 실 만지는 손끝이 유난히 까슬했습니다. 그러니까 밥때 챙기는 거랑 손 상태랑도 좀 연결이 되는 것 같아요.

다음 주엔 밥시간 지키는 것 하나만이라도 계속 가져가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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