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오니까 목이랑 팔 접히는 데부터 또 갈라지기 시작했어요.
밤에 가려워서 자다 깨는 날이 부쩍 늘었어요. 눈 떠서 그대로 뒤척이다가 아침을 맞은 날도 있었고, 일어나도 개운한 느낌이 별로 없었어요.
서서 일하는 직종이라 저녁엔 다리도 붓는데 피부까지 이러니까 몸이 이중으로 지치는 기분이었어요.
그래도 가만히 있지만 않고, 자기 전에 방 습도부터 신경 써보기로 했어요! 건조한 게 제일 큰 원인인 것 같아서요.
바르는 것만 바꿀 게 아니라 자는 환경도 같이 봐야겠다 싶었던 한 주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