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몸의시간 ›주간일지

힘이 없어서 걷는 것부터 다시 해봤어요

요즘 팔다리에 힘이 하나도 없어서 뭐부터 해야 할지 몰라 며칠은 그냥 앉았다 누웠다만 반복했는데, 이러다 정말 아무것도 못 하게 될 것 같아서 이번 주부터는 아침에 일어나면 방 안에서 몇 바퀴만 걷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처음엔 그것도 숨이 차서 벽을 짚고 서야 했는데(다리에 힘이 이렇게까지 없었나 싶었습니다ㅋㅋ), 그래도 하루 이틀 지나니까 조금은 덜 휘청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잠도 같이 살펴봤는데, 밤에 자꾸 뒤척이다 보니 팔 안쪽에 긁은 자국이 늘어서 아침마다 보면 속상했습니다ㅠㅠ 물이라도 자기 전에 너무 많이 마시지 않으려고 신경 썼는데 그건 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는 걷는 것보다 먼저 자는 시간부터 당겨보려고 합니다. 힘부터 키우려다 잠을 놓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댓글 0

  •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글 목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