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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시간 주간일지

과제 붙잡고 있다가 팔이 또 뒤집어졌어요

과제 마감이 겹치니까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아르바이트 끝나고 집에 와서 바로 노트북부터 켰어요.
과제 하다가도 게임 한 판만 하고 자야지 하면서 계속 미뤘어요.
그러다 보니 자는 시간이 계속 밀렸어요.

이번 주는 4일이나 새벽 2시 넘어서 잤어요.
일어나면 팔 안쪽이 또 붉어져 있고,
‘가려움’ 때문에 새벽에 몇 번씩 깼어요.

물도 거의 안 마신 것 같아요.
책상 위에 텀블러만 놓여있고 손이 잘 안 가네요.

Walking Path

몸은 누워 있는데 머리는 계속 뭔가 하고 있는 기분이에요.
이러다 방학 때까지 이 상태로 갈까 봐 좀 막막하네요.

다음 주엔 일단 12시 전에는 노트북을 닫아보려고요.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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