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정리하다 보니 정작 저는 뒷전이었습니다.
며칠째 짐 싸고 텃밭 물 주고 하느라 밤에 눕는 시간이 자꾸 밀렸는데, 어젯밤엔 팔 안쪽이 가려워서 깼어요. 시계 보니 3시였습니다. 뭐랄까, 몸은 이렇게 꼭 티를 내더라고요.
선생님들 글 읽다가 저도 다시 정신 차려야겠다 싶어서 오늘부터 다시 씁니다.
오늘 한 것
– 9시에 불 끄고 눕기
– 씻고 나서 보습제 바로 바르기
– 자기 전에 물 한 컵 마시기
짐 줄이는 것도 필요하긴 한데, 그러니까 저부터 안 무너지게 순서를 바꿔야겠어요. 다음 주엔 정리는 하루 1시간만 하고 나머지 시간은 눕는 데 쓰려고요.
오늘은 여기까지, 다시 시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