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텃밭부터 한 바퀴 돌고 출근하는 걸로 바꿔봤어요. 그러니까 알람 울리자마자 나가서 물만 주고 들어오는 정도인데, 그것만으로 하루 시작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밤에도 예전보다 일찍 눈이 감기고, 뭐랄까 몸이 스스로 피곤한 걸 알아채는 느낌이었습니다.

– 아침 햇빛 쬐기, 짧게라도 매일
– 저녁 보습은 그대로 유지
– 물은 의식적으로 자주 마시기
팔 안쪽은 여전히 가렵긴 한데 심하게 뒤집어지진 않았고, 그 정도면 이번 주는 괜찮았다 싶습니다. 선생님들도 아시겠지만 야근 있는 날은 이런 루틴이 제일 먼저 무너지더라고요. 다음 주는 저녁에도 짧게 밖에 나가보려고 합니다. 결국 몸을 일단 움직이게 하는 게 먼저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