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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시간 ›주간일지

논문 쓰다 자세 또 무너진 한 주

요즘 앉아있는 시간이 진짜 진짜 많아짐. 논문 자료 정리한다고 의자에 하루 6시간 넘게 붙어있었더니 목이랑 어깨부터 뻐근해짐. 그러다 보니 자세가 자꾸 앞으로 숙여지고, 그거 때문인지 목 뒤쪽이랑 팔 접히는 데가 또 간지러워지기 시작함.

뭐랄까, 피부는 그래도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자세 무너지니까 같이 흔들리는 느낌임. 그러니까 몸이 다 연결돼있다는 게 이럴 때 체감이 됨.

알바 끝나고 뜨개질하면서 손이라도 쉬게 하려고 하는데 목이랑 허리는 그대로 굳어있어서 뜨개질할 때도 자세가 또 구부정해짐 ㅋㅋ 뭘 해도 자세 얘기로 돌아오는 느낌임.

가계부는 다시 쓰기 시작했는데 몸 챙기는 건 계속 뒷전으로 밀리고 있음. 오늘부터라도 자주 일어나보려고 하는데 이게 될지 모르겠음 ㅠㅠ

댓글 2

  • 맑은초록09.23

    앉아있으면 목부터 굳더라고요!

  • 새벽두시09.23

    오래 앉으면 목뒤가 그렇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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