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물 주러 나갔다 왔더니 손등이 또 가려워졌습니다.
환절기라 그런지 요 며칠 유독 심합니다.
– 어제부터 자기 전에 머리맡에 ‘물 한 컵’을 놓고 잡니다. 오늘로 2일째입니다.
– 새벽에 목말라서 깨는 일이 잦아 시작했습니다.
– 밤 11시쯤 눕는데 자다가 한 번은 꼭 깹니다.
– 확실히 아침에 입 마름은 좀 덜한 것 같습니다!
낮에는 과제 붙잡고 앉아있느라 ‘손등’ 긁는 걸 자꾸 잊고 있었습니다.
텃밭 물 주는 것도 아르바이트 끝나고 겨우 다녀왔는데, 상추가 그새 좀 자랐습니다.
물 마시는 거랑 피부랑 무슨 상관인가 싶었는데… 막상 챙기니 조금은 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
제 경우만 그럴 수도 있는데, 일단 이번 주는 계속 이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