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다리 붓는 것 때문에 저녁마다 고생했습니다. 서서 일하는 자리라 그런지 퇴근할 즈음이면 발목이 딴딴하게 부어 있고, 거기다 팔 안쪽까지 다시 슬금슬금 간지러워져서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첫째, 다리는 어제도 저녁 8시쯤부터 눕고 나서야 좀 가라앉았습니다(발을 벽에 15분 정도 올려두었습니다). 둘째, 팔 쪽은 3일째 밤마다 긁는 걸 참느라 잠도 얕게 잤습니다. 낮에는 그럭저럭 지내다가도 저녁만 되면 몸이 이렇게 티가 나니,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비슷하게 서서 일하시는 분들도 이맘때 다리부터 붓는 분들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다음 주에는 퇴근하고 바로 앉지 말고 다리부터 좀 올려두는 습관을 들여보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