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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시간 ›주간일지

밀렸던 잠부터 다시 챙기는 중입니다

한동안 저녁마다 아이들 챙기고 나면 그대로 뻗어서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자는 날이 많았어요. 이번 주부터는 다시 자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세안이라도 하고 눕자고 마음먹었습니다. 매일은 아니었지만 절반 정도는 지켰어요.

첫째, 물 마시는 것도 같이 챙기려고 머리맡에 컵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둘째, 고양이들이 이불 위로 올라와 뒤척이는 밤은 그냥 넘어갔어요. 씻고 눕는 것만으로도 몸이 가라앉는 느낌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다음 주에는 세안 시간을 조금 더 앞당겨서 몸이 늦게라도 제대로 쉴 수 있게 해보려고 합니다.

댓글 5

  • 덤덤한포근09.29 08:41

    머리맡에 물컵 두는 거 저도 해봤는데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구요

  • 맑은초록09.29 08:50

    씻고 눕는 것만으로 몸이 가라앉는 느낌 정말 다르긴 합니다… 저도 한동안 그냥 쓰러져 자다가 요즘 다시 미지근한 물로 세안만이라도 하고 누우려 합니다

  • 바람노트09.29 09:16

    절반이라도 지키신 게 대단해요 주로 어떤 날 놓치게 되나요🙂

  • → 바람노트몽글담요글쓴이09.29 09:32

    늦게 잘 때요…!

  • 창문파더09.29 17:55

    완전 공감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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