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고 나니 낮에 시간이 좀 남더라구요. 뭐랄까, 집에만 있으면 하루가 훅 가버려서 점심 먹고는 무조건 나가보자 싶었어요. 다른 분들 잠 얘기 보다가 저도 낮에 볕부터 좀 쬐어야겠다 싶었거든요.
이번 주는 5일 중에 4일 나갔어요! 볕 있는 데 잠깐 앉았다가 동네 한 바퀴 돌고 들어와불었어요(그냥 걷기만 했어요). 그러니까 별거 안 했는데 저녁에 눈이 좀 일찍 감기더라구요.
책도 한 권 펴놨는데 아직 반도 못 읽었네요. 다음 주는 나가는 시간을 오전으로 당겨볼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