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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시간 ›주간일지

뛰는 날보다 못 나간 날이 더 많았어요

가게 마치고 뛰려고 했는데 이번 주는 2번밖에 못 나갔어요.

화요일은 손님이 늦게까지 있어서 그대로 밀렸고, 목요일엔 비가 와서 그냥 쉬었어요. 수요일엔 가게 마감하고 9시 넘어서 겨우 나갔는데, 그래도 20분 정도는 채웠어요 🙂

몸 상태는
– 다리는 아직 뻐근함
– 잠은 전보다 조금 일찍 듦
– 아침에 일어나는 게 전보다 수월해짐
– 물은 여전히 적게 마시는 편

가게 보는 중간중간 물병 채워놓는 걸 깜빡해서 하루 종일 한 모금도 안 마신 날도 있었어요. 이것부터 고쳐야 할 것 같아요.

뛰는 거리는 아직 안 재봤는데, 그냥 가게 앞 골목을 한 바퀴 크게 도는 정도예요. 다리가 뻐근한 건 아마 그것 때문인 것 같아요.

다음 주엔 비 오는 날 말고는 꼭 나가보려고요. 숫자 채우는 것보다 그냥 몸을 움직이는 느낌 자체에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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