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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시간 ›주간일지

목욕물 온도 낮추니까 밤에 잠은 둘 다 부족해요

목욕물 온도를 낮춰보라는 말을 듣고 이번주부터 38도로 마추고 있어요. 그이가 원래 뜨겁게 씻는 걸 좋아해서 말려도 소용없었는데 이번엔 겨우 설득했습니다.

밤에 긁는 소리에 저도 깨는 날이 많아서 요즘 둘 다 잠이 부족해요. 어젯밤에도 뒤척이길래 가만히 들어봤는데 긁는 게 아니라 그냥 잠을 못 이루는 거였어요.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짠하네요 ㅠㅠ

보습제는 병원에서 받은 것 하나로 통일하고 나머지는 다 치웠어요. 이것저것 섞어 쓰다가 오히려 더 헷갈렸던 것 같아요.

다음주엔 씻고 나서 바로 바르던 걸 조금 더 당겨서 발라보려고 합니다. 그게 맞는 건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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