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악보 정리하면서 기준 하나 정해놨었는데, 이번 주는 결국 손도 못 댔어요
교대 끝나고 들어오면 자는 데만 하루가 다 가불고, 쉬는 날은 또 이삿짐 다른 것부터 손이 가서요
대신 손등이랑 목 옆은 또 올라와서
로션을 아침저녁으로 나눠 발라봤는데, (이건 확실히) 좀 가라앉는 느낌이 있었어요
물은 일어나자마자 한 잔 마시는 걸로 바꿔보려 했는데 자꾸 깜빡해서, 머리맡에 미리 떠놔보기로 했어요
다음 쉬는 날엔 악보부터 정한 기준대로 추려보려고요
제 경우만 그럴 수도 있는데, 뭐든 한 번에 다 하려니까 자꾸 미뤄지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