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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시간 ›주간일지

물 마시는 시간 정해봤더니 이렇게 됐음

요즘 일이 몰려서 물 마시는 거 자꾸 까먹었음. 그래서 이번 주는 알람 하나 맞춰놓고 2시간마다 물 마시기로 했음.

처음엔 알람 울려도 무시하다가 수요일부터 좀 지켜봄. 마침 얼마 전에 중고로 산 텀블러 있어서 그거 채워두고 마시니까 번거로움은 좀 덜함. 그랬더니 피부는 모르겠는데 오후에 머리 멍한 게 좀 덜함.

밤에 눕는 시간도 같이 봤는데 이건 그대로임. 새벽 1시 넘어서 자는 날이 더 많았음.

다들 바쁠 때 이런 거 잘 지키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우만 그럴 수도 있는데 물 마시는 거 하나 바꿨다고 자는 시간까지 같이 좋아지진 않더라ㅋㅋ

다음 주엔 물 알람 그대로 가고, 자는 시간은 11시로 당겨보려고 함. 진짜 진짜 쉬운 건 아닌 듯.

댓글 2

  • 맑은초록10.16 18:10

    물 챙기기 시작하니 머리 멍한 게 덜한 건 비슷했습니다

  • 잔잔한맘10.19 21:02

    알람이 이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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